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x러너즈 판가위 투표 사건 (문단 편집) == 결말 == 도저히 표차가 뒤집어질 가망이 안 보이자 운영진은 투표가 끝나기도 전에 [[http://pbs.twimg.com/media/BUDgQWgCQAAExbj.png|이미 체념하고]] '''[[월화수목금금금|주말에 회사에 나와서]]''' 진짜로 사무엘에게 입힐 한복 코스튬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포기하면 편해]]~~ 그리고 9월 16일 투표 종료 후 토리네 3402656표, 사무엘 6711571표(약 66.36%)로 결국 사무엘의 승리가 확정되었다. 토리네의 한복 일러스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토리네가 승리할 것을 예상하고 한복 토리네를 만들어 둔 것으로 보이지만, 괜한 [[패러디]]를 했다가 루리웹 유저들의 개입으로 의도와 다른 결과를 낳고 말았다. [[파일:attachment/판타지x러너즈 판가위 투표 사건/frvote.jpg]] 결국 투표가 끝나고 17일 오후 6시에 고고한 [[선비]] 사무엘이 발표되었다. [[월화수목금금금|주말동안 '''긴급'''! 제작]]이란 말이 눈물겹다…. 이 공지가 뜬 후 사태의 원흉인 루리웹 유게이들은 승리를 자축하는 광란의 잔치를 벌였다.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파일:attachment/판타지x러너즈 판가위 투표 사건/frloser.jpg]] 그리고 아마도 미리 만들어 놓았을 한복 토리네는 버리기 아까웠는지 별도로 이벤트를 열었다. 유저들은 흐지부지하다가 결국엔 둘다 지급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토리네의 유료화.''' ~~주말특근비 제공이라는 안내문에서 [[공밀레|갈려 들어간]] 운영진의 울분이 느껴진다.~~ 결국,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유게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그냥 공짜 토리네를 받을 수 있었던 일반 판러 유저들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난데없이 주말 특근을 하게된 디자이너들도 피해자일지도. 따지고 보면 본래 무료로 주기로 했던 걸 판매용으로 바꾸는 계기가 됐으니 회사 전체 입장에서보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셈. '''결국 넥슨이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아니 사실 진정한 승자는 사무엘일지도~~ 대부분의 판러 유저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유게이들을 비난했다. 실제로 이 문서도 판러 유저들의 분노가 서린 서술이 과거에 많이 있었다. 정작 가해자(?)인 유게이 본인들은 그냥 재밌는 놀이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본인들의 여론이 나빠진 것 외에는 피해가 없고 애초에 여론 같은 거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라서 판러 유저들만 분통이 터지는 상황.. 그나마 다른 사건들에 비해 나은 점 중 하나라면, 보통 이런 식으로 몰표가 쏟아져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면 결과 상관 않고 자기네들이 원하던 결과로 조작해 내보이는 다른 사건들과는 다르게, 여기선 흔쾌히 결과를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춰 노력했다는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